헐리우드 스타일 엿보기 남자편! 오늘은 섹시 보이스의 소유자 페럴 윌리암스 입니다.
지난 여름을 강타했던 음악! 다프트펑크의 Get lucky.
그 음악을 부른게 바로 섹시가수 페럴 입니다.
프로듀서 이면서 랩퍼이면서 노래도 부르는 만능 재주꾼이죠.
음악 색도 매우 뚜렷한데요, 패션 센스도 아주 독특하더라구요.
페럴 하면 전 모자가 생각나요. 모자를 안 쓰고 있는 사진이 몇 장 없을 정도로 정말 모자를 즐겨쓰더라구요.
그의 집에 가면 막 모자만 보관하는 방이 따로 있을것만 같아요 +_+
평범해 보이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은 아이템들 이죠.
슬립온과 찢어진 청 반바지. 거기에 땡땡이 셔츠.
선그라스에 모자는 페럴이 꼭 빼놓지 않고 쓰는 아이템 이예요.
모자를 벗은 페럴입니다! 뭔가 심심해 보이기도 하네요 ㅎㅎㅎ
위 사진에 있는 팔찌와 시계를 이 사진에서도 볼 수가 있죠.
흰 티에 청바지 그리고 클래식한 검정색 구두를 매치했는데도..
뭔가 그만의 아우라가 풍겨져 나오는 거 같아요.
조금 조잡해 보일수 있는 스타일이지만 페럴이라 잘 소화 한 스타일입니다.
슬립온에도 패턴이 셔츠에도 패턴이 있죠.
악세사리들을 같이 매치해 줘서 뭔가 더 페럴 스러운 것 같아요.
정말 얌전한-디자인의 가디건인데 이렇게 입어주니까 뭔가 달라 보여요.
목걸이와 시계도 페럴이 자주 사용하는 아이템 이예요.
이번엔 페럴의 수트 스타일을 한번 볼까요?
수트도 결코 평범하게 입지 않습니다!! 보타이가 엄청 크죠 >_<
정말 아무나 소화 하기 힘든 스타일 입니다.
다프트 펑크와 함께한 시상식에서도 페럴의 수트 센스가 돋보이네요.
구두 색 좀 보세요 +_+
평상복이나 수트나 페럴은 늘 그만의 스타일이 살아 있는거 같아요.
이상 오늘으 헐리우드 스타일 엿보기 페럴 윌리암스 였습니다. ^_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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