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해외패션스타일] 버뮤다팬츠

안녕하세요~~~드디어 금요일입니다~~~ㄲ  ㅑㅇ ㅏ~>_<

별 계획이 없어도 괜히 신나는 금요일입니다!!

오늘은 버뮤다 팬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^_^

휴양지로 유명한 버뮤다 제도의 이름을 그대로 따온 , 휴가지와 너무 잘 어울리는 버뮤다팬츠.

짧은 쇼츠나 스커트보다 활동은 편하지만 길이가 문제죠.

종아리 위에서 딱 떨어지기 때문에, 키가 작거나 종아리가 짧으면 소화가 힘들 수 있어요. ㅠ_ㅠ

사실 해외 스트릿 패션을 보면 참..다들 종아리가 길기 때문에 버뮤다 팬츠가 잘 어울리는 사람들 뿐이더라구요.

신체 구조상 그들은 우리보다 긴 종아리 비율을 갖고 태어났으니 말이죠 ㅠㅠ

(그런데 두번째 사진은 동양인 같아요! >_<)

종아리가 짧은데 버뮤다를 입어야 한다면 상의에 포인트를 주는게 좋습니다.

화려한 목걸이를 한다거나 크롭티를 코디해 보세요. 

그리고 신발은 발등이 훤히 드러나는 스트랩슈즈가 좋겠죠?

그래야 종아리가 조금 더 길어보이거든요 :-)

색상과 패턴 재질이 정말 다양하게 잘 나오고 있어요.

보시다시피 그 어느 신발에도 잘 어울리죠?

이렇게 통이 넓은 버뮤다 팬츠보다는 일자로 떨어지는 스타일이 더 날씬해 보입니다.

하지만 사진속 그녀는 굳이 그렇게 입지 않아도 되겠네요 ㅠㅠ

버뮤다 팬츠는 상의가 짧을수록 더 이쁜거 같아요. 바지 기장 자체가 긴 편이라.

맨 오른쪽 데님 재질의 버뮤다 팬츠도 괜찮네요 ^_^

상의를 짧게 입는것도 좋지만! 이렇게 길게 늘여서 입는것도 나쁘지 않죠?

상하의 신발까지 색상을 맞춰서 코디해 주었어요. 너무 이쁩니다.

이상 금요일 패션 이야기 버뮤다팬츠 였어요 ^__^